갤러리그라프, 요네모토 코지로 작가 한국개인전 ‘창백한 푸른 점’ 오는 17일 개최24-02-17
갤러리그라프에서 진행되는 요네모토 코지로 한국개인전에서는 ‘화군’, ‘푸른 속삭임’ 등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화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개인전은 작가의 작품 속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사이가 무너지고 있는 지금 그 사이를 살핀다. 작가의 작품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중간 지점에 머물러 있다.
항상 존재하는 것들과 관람객, 작품과 관람객을 잇는 공간, 그리고 작가 자신 사이의 세계를 형성하는 작가의 작품은 그곳에 있는 생명을 세심하게 관조한다.